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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닌텐도 라보 (NINTENDO LABO)

2018년1월시점의 내용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로부터 이동 중입니다.)


어제(2018년 1월 18일) 닌텐도 스위치와 연동하는 골판지 완구 시스템 닌텐도 라보가 발표되었습니다.


https://www.nintendo.co.jp/labo/index.html


2018년 4월 20일 발매개시 예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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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라이어티 킷 (VARIETY KIT) : 6,980엔(세금별도)

로봇 킷(ROBOT KIT) : 7,980엔(세금별도)

만들고, 놀고,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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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본체와 두개의 조이컨의 센서와 결합해서 실제로 만지며 체감할 수 있는 토이콘(Toy-Con)과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의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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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카 : 조이컨의 진동으로 움직이는 RC카

낚시: 조이컨의 진동으로 물고기를 느낌

피아노: 조이컨의 모션카메라가 각 건반에 있는 재귀성 반사소재를 인식해서 작동

반사의 종류

난반사: 표면이 거칠어 빛을 비추었을때 빛이 여러 방향으로 흩어져서 광원으로 돌아감, 돌아가는 빛의 양이 적어 물체식별이 어려워짐.

거울반사: 표면에 입사하는 빛의 각도의 반대 각도로 빛을 반사

재귀반사: 광원으로부터 온 빛이 물체표면에서 반사되어 다시 광원으로 돌아가는 반사, 어느 각도로 비추어도 광원의 방향으로 빛을 반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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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에 자체 커스터마이징 툴이 있어서 새로운 토이컨 제작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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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새로운 놀이를 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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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가 또 한번 대단한 것을 만들었다는.. 흥분입니다.

주가가 그것을 말해주네요.


닌텐도 라보를 보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것이 벽장 속에 있는 레고 마인드 스톰입니다.


https://www.lego.com/ko-kr/mindstorms/build-a-robot


작년에 레고(LEGO)의 마인드 스톰(MindStorm)을 세달을 용돈을 아껴 구입했었습니다.

프로그래밍을 통해 내가 원하는 움직임을 하는 레고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끌림이었습니다.

한 이틀했을까요.. 현재는 벽장속에 들어가 봉인된 상태입니다.

프로그래밍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펑션(Function)도 적고(??), 생각보다 직관적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면 이렇게 되겠구나라는 생각만으로 간단히..안되니.. 흥미를 잃었던것 같습니다.


닌텐도 라보는 닌텐도 답게 직관적이며, 누구나 쉽게 접근하도록 만들었을것으로 믿습니다.


생각난 김에 마인트 스톰을 꺼내봐야겠습니다.

아이패드 앱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PC용 소프트웨어로 다시 한번 만져봐야겠습니다.


2018년1월시점의 내용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로부터 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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