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하다보면 이것 저것 설치를 하게 됩니다.
앱스토어(App Store)에 등록되었거나 설치패키지를 지원하는 것들은 설치/삭제가 윈도우즈(Windows)처럼 직관적이라 관리가 가능하다는 안심이 들지만, 터미널( Terminal )에서 커맨드( Command )로 설치해야하는 것들은 이해를 하지 못한 상태에서 매뉴얼을 따라 설치하게 되고, 작동은 되지만 내 컨트롤을 벗어난 것 같아 항상 찜찜한 마음이 됩니다.
'나중에 불필요해지면 삭제는 깨끗히 할 수 있을까?'
'맥(macOS)이 꼬여버리는거 아닐까?'
그결과 맥(macOS)에 직접 설치하기 보다는 가상환경을 만들어 환경을 만들었었습니다.
아이폰(iPhone) 앱을 개발하려니 맥(macOS)이 필수사항이고 그냥 메뉴얼따라서 설치가 아니라 이해를 하면서 관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매번 보이고 많이 접했던 홈브류(Homebrew)를 정리합니다.
홈브류(Homebrew)
Homebrew
The missing package manager for macOS (or Linux).
brew.sh
맥(macOS)용 패키지관리자
설치를 위해서는 java와 Command Line Tools이 필요
설치
ruby -e "$(curl -fsSL https://raw.githubusercontent.com/Homebrew/install/master/install)"
설치상태 및 버전확인
brew --version
패키지설치( Homebrew에서는 formula라고 함)
brew install 설치패키지명
brew install wget
패키지설치위치
기본위치 /usr/local/Cellar 에 설치되고
/user/local/bin/ 및 /usr/local/lib/ 에 심볼릭링크를 작성
/usr/local/Cellar를 확인해보니 그동안 설치했던 것들이 모두 이 아래에 존재했습니다. 깔끔합니다.
설치된 패키지 확인
brew list
/usr/local/Cellar 안의 디렉토리 리스트와 동일하게 출력됩니다. 결국 설치는 이곳에 파일의 복사입니다.
패키지 삭제
brew uninstall 삭제패키지명
brew uninstall wget
업데이트가 필요한 패키지 확인
brew outdated
패키지를 업데이트
brew upgrade wget
brew upgrade는 홈브류(Homebrew)의 업데이트와 패키지의 업데이트도 동시진행
패키지 미지정의 경우는 업데이트필요한 모든 패키지를 처리
패키지의 의존성확인
brew deps wget
brew depstree wget
패키지의 유효화, 무효화
brew link wget
brew unlink wget
홈브류(Homebrew)의 문제점 확인
brew doctor
그외
brew search 패키지명 << 홈브류(Homebrew)로 설치가능한지 확인
brew install cask << 데스크톱 앱도 설치가능하도록 확장
brew cask install 패키지명 << 데스크톱 앱 설치
홈브류(Homebrew)에서 설치한 것은 /usr/local/Cellar 아래 설치되는것을 확인한 것과
brew deps로 의존성 확인이 가능한 것이 그 동안의 찜찜함을 풀어주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