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4일 18시17분 만다이 우오자키점(万代 魚崎店) 옥상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멀리서 정말 큰 불이라도 난 듯한 강렬한 압도감이었습니다.
태양빛이 대기층을 통과하는 길이(각도에 의해서)가 길어지는 저녁때는 파장이 짧은 파란 빛은 잘 통과하지 못하고 파장이 긴 빨간 빛은 잘 통과하게 되어 붉은 노을이 생긴다고합니다.
게다가 소나기가 한번 지나간 터라 대기가 깨끗해서 더욱 붉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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