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표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걷다보면 만나는 "문(文)", 매번 "문재인 대통령님"을 떠올리는 건 너무 단순한 의식의 흐름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문(文)" 글자가 종종 보입니다. 볼때마다 '무슨 마크겠구나'의 무관심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님을 존경해서 그 마음의 표현해놓은 것 아냐?!'라는 허황된 생각을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정말 그래도 좋겠습니다. 단순합니다. 3개월간의 코로나19(Covid19)의 자숙 생활에 지치고, 해제된 "비상사태선언"의 상황에 슬슬 산보를 시작했습니다. 인적이 드문 저녁시간,인적이 드문 코스를 걷습니다. 어제는 걷다가 연속으로 두개의 "문(文)" 글자와 만납니다. 50미터 정도 밖에 떨어져있지 않는데 스타일이 다릅니다?! 뭐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문(文) 마크 통학로임을 표시하는 교통안전 기호 "문(文)" 글자의 머리 방향에 학교가 있음 의문1. 그냥 "통학로"라고 직관적으로 표시하는게 더 효과적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