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멘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에서 맛있는 자장면을 먹고 싶을땐.......... 자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주변의 한국식당을 검색합니다. 그렇게 찾아서 한참을 걸어가 메뉴판에 있는 반가운 그리운 자장면을 주문합니다. 가격은 1000엔에 조금 못 미칩니다. 기대 기대 기대를 합니다. .. .. 평생 식당에서 돈을 내고 먹은 음식 중에 가장 화가 났습니다. "짜파게티" 입니다. 오사카 츠루하시(大阪・鶴橋)에 맞있는 한국식 중국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자동차로 한시간을 운전하고 주차비를 내야했지만 맛있는 자장면을 먹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감안해야 합니다. 계란 후라이로 덮혀있는 스타일의 자장면인데..계란 후라이가 화룡점정이 아니라 정말 계란 후라이로 덮으려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식당을 하려면 최소한 한국에서도 통할만한 맛정도는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식당이 적어 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