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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ie

제49회 미나토 고베 해상 불꽃놀이(みなとこうべ海上花火大会) 즈음해서 좋은 자리잡기 경험담 및 정보 제49회 미나토 고베 해상 불꽃놀이(みなとこうべ海上花火大会)의 벽보가 많이 보입니다. 불꽃놀이(花火,はなび)시즌이 왔다는 것은 이제 정말 여름이라는 의미입니다. 2019년8월3일(토)이면 바로 다음 주 입니다. 매년 가족을 위해 좋은 자리를 잡으려 아침 일찍가서 개최시간까지 하루종일 앉아있는 것은 힘든 일이라기 보다는 당연히 그래야 하는 일이고, 추억입니다. 지금까지 경험상 제2부투의 맨 앞쪽이 가장 좋았던 자리입니다. 불꽃이 눈앞으로 화~악 몰려오는 느낌은 이곳에서만 느껴봤습니다. 자동차로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어서 새벽에 일찍 가서 자리를 잡고 돌아와 11시쯤 다시가서 기다리곤 했습니다만 몇 년전부터 유료석(一般サポーター, 일반서포터)으로 바뀌어버렸습니다. 새롭게 자리를 잡게 된 곳은 앙팡맨 카니발 .. 더보기
날씨 좋고, 벗꽃은 아직도 뽐내고, 새들과 조우하다. 어제 비가 한바탕 오더니 파란 하늘입니다. 데이터센터(IDC)에 다녀와야하는데 좋은 날씨라 걷기로 합니다. 비로 벗꽃이 모두 떨어졌겠구나 생각했는데, 더욱 깊은 분홍빛이 되었습니다. 데이터센터(IDC) 업무를 마치고 23층 식당층으로 올라갑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장소입니다. 캔커피한잔 하면서 바다를 바라보면 .. 가족, 친구들을 데려오고 싶은데.. 허가증이 필요한게 아쉽습니다. 오리엔탈호텔, 고베타워, 메리켄파크 내의 스타벅스 건물도 보입니다. 멀리 우미에(Umie)도 보이네요. 효고현청과 고속도로가 보입니다. 식당의 점심시간은 끝나서 (NTT건물내의 데이터센터(IDC)로 NTT직원용 구내식당인데, 데이터센터(IDC)이용자도 이용가능합니다.) 편의점에서 오니기리를 사서 고베시청앞 공원으로 갑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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