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꿈을 꾸고 금전이익의 꿈해몽에 스크래치(즉석복권)와 복권을 샀습니다.

대학 시절로 돌아간것인지, 오랫만에 대학교에 찾아간것인지는 상황이 확실히 기억나진 않습니다.

처음보는 얼굴의 후배들과 인사를 하고 선배 티를 내고( 어쩌구 저쩌구 말도 안되는 훈계를 한 기억입니다. ㅜ ㅜ), 캠퍼스를 산책하는데 건물의 코너를 돌자 엄청난 수의 하얀 덩어리들이 가득입니다.

바퀴벌레같은 벌레들도 많습니다. 밟지 않도록 조심조심하며 하얀 덩어리들을 자세히 보니 두꺼비네요.

벌레들을 넬름 잡아 먹고 있던것 같기도하고.. 징그럽지는 않았습니다..

암튼 여기까지가 대략 기억하고 있는 꿈 내용입니다.

꿈해몽을 찾아보니 금전이익이 있다네요. 고민 고민을 합니다.

몇번 좋은 꿈같아서 로또6를 사봤는데 거짓말 안보태고 숫자 하나 맞기도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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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해서 근처 슈퍼에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려고 갔는데...

무려 드래곤볼 크리링 도안의 스크래치(즉석복권)입니다.

3번의 공격(긁기)(トリプルアタック)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5월30일(수요일)오늘 부터 판매개시의 행운의 쿠-짱 복권(幸運のクーちゃんくじ) 포스터도 딱 보입니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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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스크래치(즉석복권) 2장 ( 200엔 X 2 =400엔 )

행운의 쿠-짱복권 2장 ( 200엔 X 2 =400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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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구매했습니다.

드래곤볼 스크래치(즉석복권)는 바로 공격을 개시했습니다.

승리의 조건은 1,2,3 각각 세로로 같은 모양이 나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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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링 2개면 1등 300만엔

제트 2개면 2등 5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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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결과는...

역시나 였습니다..

6월14일(목요일) 행운의 쿠-짱복권의 발표를 기다려 봅니다.

행운의 쿠-짱복권의 1등은 4,000만엔 이네요.

그래도 오늘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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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업무 스케줄데로 잘 처리되었고

2.하루종일 비왔는데 밖에 나갈때마다 비 사그라들고

3.웃으면서 잘 보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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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였습니다. 가 아니라.. 평상시와 별 차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