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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OH MY GIRL)

오마이걸(OH MY GIRL)의 7월3일 일본 두번째 앨범「OH MY GIRL JAPAN 2nd ALBUM」발매기념 무료라이브 & 특전회-HMV Online에서 주문한 것을 로손(Lawson)에서 수령했습니다.

2019/07/01 - [오마이걸(OH MY GIRL)] - 오마이걸(OH MY GIRL)의 7월3일 일본 두번째 앨범「OH MY GIRL JAPAN 2nd ALBUM」발매기념 무료라이브 & 특전회 정보입니다.

 

오마이걸(OH MY GIRL)의 7월3일 일본 두번째 앨범「OH MY GIRL JAPAN 2nd ALBUM」발매기념 무료라이브 & 특전회 정보입니다.

오마이걸(OH MY GIRL)의 무료라이브 및 이벤트를 두번 응원했고, 팬미팅에도 참가했었는데 포스팅을 한번도 안했더군요. 미미씨, 아린씨와는 대화랑 악수도 하고, 승희씨와는 눈도 마주치고, 유아씨와는 무려 악수..

namwhis.tistory.com

오마이걸(OH MY GIRL) 일본 두번째 앨범「OH MY GIRL JAPAN 2nd ALBUM」의 발매일이 7월3일(수요일)이라 그 이후에 발송될테고 7월6일(토요일) 전까지 받을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려 발매전인 7월2일(화요일) 지정한 로손(Lawson)에서 수령가능하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점심시간에 바로 달려갑니다.

 

지난번에는 Loppi(로손의 각종 처리 단말기)에 예약번호 넣고 바코드 출력했었던 기억인데 이번엔 메일의 URL에서 바로 바코드를 표시해서 처리가능했습니다. 

 

악수회, 하이터치는 당일 이번트 회장에서 통상판을 구입해야하는것이고 수령한 초회한정판 A, B의 개봉으로 사인회, 촬영회가 어떻게 될지 결정이 됩니다...희망데로 이루어지길.. 하루종일 두근두근입니다. 

사인회: 유아
촬영회: 지호
악수회: 효정
하이터치: 모두

 

퇴근해서 집에 도착했는데.. 바로 개봉하지 못하겠습니다. 

두근거림을 더 느끼려는 것인지, 결과의 두려움인지...늦은 시간 조용해지고서야 손을 가져갑니다.

2019년 4월부터 KKBOX와 공동운영을 시작한 정액제 음악 스트리밍서비스 "HMVmusic powered by KKBOX"를 박스에 홍보하고 있습니다.

KKBOX라는 대만회사를 2010년 일본의 KDDI사가 매입해서 au사용자용 "LISMO"로 서비스하다가 일반 서비스로 브랜드화 하면서 KKBOX로 이름을 바꿨다고 합니다.

"LISMO"하면 Yui(유이)의 CHE.R.RY(체리)가 떠오릅니다. 대단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7fgUqjnk9o

두근두근.. 

꺼냈습니다.

HMV TICKET 전단지가 먼저 눈에 띕니다. 

맨위는 Wham!  Original Album Classics (3CD)  이고

그 아래로 두장이 OH MY GIRL JAPAN 2nd ALBUM【初回限定盤A】 【初回限定盤B】이고

맨 아래가 OH My GIRL 한국 1st Album: The Fifth Season 입니다.

 

하나씩 개봉합니다.

 

오! 생각하지도 못했던 선물이 들어있습니다.

OH MY GIRL JAPAN 2nd ALBUM【初回限定盤A】 【初回限定盤B】의 HMV선물로 포스트카드가 들어있습니다.

A, B컨셉으로 2장이었으면 좋았을텐데 A컨셉만 두장입니다.

 

OH MY GIRL JAPAN 2nd ALBUM【初回限定盤A】입니다. 

포토카드를 발견합니다.

센스있게 뒤집어 넣어놓았습니다.

어느 분이든 좋지만..

이번엔 유아씨의 사인과 지호씨의 촬영을 하고 싶습니다.

 

기도를 하고 ..

심호흡을 하고...

 

 

 

 

 

 

 

 

 

 

 

 

....안녕하세요. 승희씨..

 

OH MY GIRL JAPAN 2nd ALBUM【初回限定盤B】입니다. 

 

기도를 하고 ..

심호흡을 하고...

 

 

 

 

 

 

 

 

 

 

..또 뵙습니다. 승희씨..

 

승희씨 사진활영은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워낙 에너지 넘치는 분이시라 그 에너지를 듬뿍 받아오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승희씨에게는 죄송합니다만.. 지난 번에 뵈었기때문에.. Twitter(트위터)를 검색합니다.

결국 승희씨의 열혈팬을 발견.. 승희씨 개별촬영회참가권2장과 지호씨 개별사인회참가권, 개별촬영회참가권과 당일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승희씨 죄송합니다..

 

"OH My GIRL 한국 1st Album: The Fifth Season"는 "드로잉 커버 버전(DRAWING COVER VER.)"입니다.

지호씨, 아린씨의 포토카드가 들어있네요.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Wham!  Original Album Classics (3CD) 입니다.

Fantastic(1983年)
Make It Big(1984年)
Music from the Edge of Heaven(1986年)

자켓을 뒷면을 보니 독일에서 발매된 패키지음반 같습니다.

 

웸(Wham!)은 처음으로 들었던 팝음악이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에서 듣고서 용돈을 모아 포장마차에서 테이프로 사서 들었었습니다.

조지마이클(George Michael)형님의 퀸(Queen)의 영향을 받았다는 코멘트를 보고 퀸(Queen), 프레디머큐리(Freddie Mercury)형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해철형님까지..젊은 날은 위의 세분의 형님들과 같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

..

 

 

 

 

 

이야기로 돌아옵니다.

유아씨 사인을 받고 싶었는데..

음반을 또 구입한다고 해도 얻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고,

메루카리(mercari)에서 찾아보니 사인회,촬영회셋트로 11,800엔입니다..

여러가지 지출이 많았던 관계로 어렵다는 판단입니다.

 

당일 회장에서 통상판 2장구입해서

악수회: 효정 아니면 유아
하이터치: 모두

를 얻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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