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어공부정리

Seventeen Superlatives Challenge With GFRIEND: 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세븐틴의 "누가 최고" 게임 - PART-2

PART-1에 이어 정리합니다.

 

https://youtu.be/I36KvRwpOvk

 

WHO'S THE BRAVEST?

누가 가장 용감한가요?  유주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유주 유주 신비 유주 은하 신비
0 0 1 3 2 0

 

신비) 나?
Me?

은하) 모르겠어? 너야
I don't know. Year, you.
Don't you know? 같은데..

소원) (유주가리키며) 세표, 두표 여기 나왔네요.
YUJU got 3 votes, and SINB 2.

엄지) 너무 신비가 번지점프 이런거 별로
For me, when SINB does things like bungee jumping..

소원) 약간 장르에 따라서..
I think it depends on the genre.

은하) 유주는 약간 그 무서운 류 ?
YUJU is into ... horror movies?

유주) 공포 실화
Horror based on true stories.

소원) 공포도 그렇고 뭔가 할때 "그냥 해보자" 이런게
That too, and there are moments where she goes "let's just do it."
Yes, there are moments like that.

 

WHO'S THE BEST AT KEEPING SECRETS?

누가 가장 비밀을 잘 지키나요? 엄지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엄지 엄지 엄지 엄지 엄지 엄지
0 0 0 0 0 6

역시 엄지씨네요.

유주) 야~ 너 좋겠다?
Hey, that must feel good!

엄지) 아.. 안녕하세요.
Ah, hello!

은하) 잘 살았다.
You lived a good life.

유주) 근데 알고보니 6명의 모든 비밀을 알고 있어.
Then it turns out she knows all our secrets...

Turn out 모습을 드러내다. (일,진행,결과가 특정방식으로) 되다.

예린) 창고아냐 창고.
She's basically our storage.

엄지) 절 찔러보세요.
Try poking me, please.

Poke 쿡 찌르다

저는 좀 이거는 약간 확실하게 하고싶은 것 중에 하나라서 제가 "지키자 예원야" 이렇게 하는 편 중 하나라서 앞으로도..지키겠습니다.
This is sort of something that I do take seriously.
It's one of the things I actively want to do, so I tell myself to keep secrets.
so with this, I'm confident I can keep it up in the future.

유주) 혹시 입이 너무 간지러웠던 순간도 있나요?
By any chance, were there moments when you really were tempted to spill?

By any chance 혹시라도
Be tempted to ~ 하고픈 유혹에 빠지다.
Spill 쏟아내다. 유출하다.

엄지) 어.. 입이 너무 간지러웠던 순간이요.
Hmm.. moments I really wanted to spill..

아직까지는 참을 만 했어요.
So far, I've been able to resist.

Resist 저항하다. 참다

근데 혹시 몰라요. 혹시 몰라요. 조심하시라구요.
But who knows?
Who knows! 
Watch out everybody!

소원) 예원이 납치가 되었다고 한다..
If she wat then kidnapped..

예린) 불어!
Tellus the secrets!

 

WHO'S THE MOST ROMANTIC?

누가 가장 낭만적인가요? 엄지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엄지 엄지 엄지 엄지 엄지 엄지
0 0 0 0 0 6

또 엄지씨네요.

예린) 나 엄지.
I choose UMJI.

은하) 완전 로멘틱해.
UMJI is really romantic.

소원) 근데 본인이 알고 있어.
She's aware of it.

Aware 알고 있는, 눈치 채고 있는

은하) 진짜 엄지가 컴백하면 갑자기 깜짝 편지를 멤버들한테 주기도 하고
She surprises the members with handwritten letters when we do a comeback with a new album.

신비) 그리고 저 이번에 컨텐츠찍을 때도 아침에 과일 도시락 싸주고
And before my digital contents shoot, that morning she packed me a lunch box with fruits.

갑자기 커피랑 빵같은거 들고
And suddenly brought me coffee and bread.

그리고 무슨 개인스케줄같은거 있을때마다 항상 개인의 문자가 와요.
And whenever we have our own personal schedules, she'll send a text.

은하) 어 진짜?
Oh, really?

유주) 아 맞아. 엄지 커버곡 같은 거 올리면 피드백 엄청 해줘요.
And whenever  I upload a cover song, UMJI will give me so much feedback

예린) 잘 챙겨주는 거 같아요.
I think she's very caring.

Caring 배려하는, 보살피는

엄지) 이벤트 이런거 해주는 거를 되게 좋아해가지고, 그리고 또 멤버들이 그거를 되게 좋아해주니까 저도 또 기분이 좋았던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I love doing surprises. And the the fact that they like it,too, makes me feel good. Thank you.

은하) 쿠키도 구워주고
She also bakes cookies for us.

 

WHO HAS THE MOST AEGYO?

누가 가장 애교있나요? 은하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은하 엄지 예린 엄지 은하 은하
0 1 3 0 0 2

 

"애교" charms, winsomeness
"애교를 떨다" act charming, turn on the [one's] charm, display one's charm

신비) 은하언니 세표.
EUNHA has 3 votes.

유주) 엄지 두표, 예린 언니 한표.
UMJI 2 votes, YERIN 1 vote.

엄지) 은하언니
EUNHA

신비) 은하언니다.
It's EUNHA.

예린) 저는 엄지를 뽑았는데, 
For me, I picked UMJI. 

유주) 저도
Me too.

예린) 사실 엄지가
And UMJI..

엄지) 같이 사람들이네
People who live with me.

예린) 그 그 그거를 약간 말투라 그러나.
It's kind of.. her way of speaking, you might call it?

이거 요즘 제가 많이 따라하는게 있거든요.
Maybe it's because I've been imitating her way of speaking a lot

은하) 맞아
That's true!

예린) 그게 애교가 엄청 많은 거 같더라구요.
and I feed like she has a lot of aegyo.

유주) 약간 엄지는 그거 같아요. 귀여워 보이려고 하는 애교라기 보다는 좀 사랑받는 애교를 잘 하는 거 같아요. 사랑스럽게
With UMJI's aegyo, it's not like she's trying to look cute, it's just a more endearing and lovable aegyo. it's lovable.

Endear 사랑받게 하다. 가격을 높게 하다.
Lovable 사랑스러운

엄지) 감사합니다.
Thank you.

은하) 그러면 나는 귀여워보이려고 하는 애교인가?
So then is my aegyo me trying to be cute?

소원) 자주 자주 쓰면 좋겠는데, 너가 너무 원하지마.
It's be nice if you did it more often, but you do it only when you want to.

유주) 그래서 더 귀여워.
That's how it makes it even cuter.

엄지) 그래요?
Really?

소원) 왜냐면 평소엔 좀 차분한 느낌이 좀더 큰 거 같아.
Because usually, you're more calm and very put together.

엄지) 어 그런가?
Am I?

소원) 그래서 애교가 더 많았으면 좋겠어.
So I'd love it if you showed more aegyo. 

왜 가끔 "언니" 이런거 할 때, 가슴에 푹 와닿거든.
Every now and then, when she says "Unni", it gets to my heart.

그런걸 조금 더 해줬으면 좋겠어요.
If she did that kind of stuff a little more it'd be nice.

엄지) 알겠습니다.
Okay.

은하씨가 가장 많은 표를 얻었는데 이유 설명은 없네요. 당연해서 그런가 봅니다. 애교하면 은하씨지요.

 

WHO'S THE SWEETEST?

누가 가장 다정한가요? 유주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예린 유주 소원 신비 유주 은하
1 1 1 2 1 0

 

유주) 흰냥이가 절 골랐어요.
The white kitty picked me.

소원) 저는 예린이를 뽑았는데, 예린이가 뭔가 말을 했을때 리액션이 정말 사람이 말하고 싶게끔 만들어요.
I choose YERIN because of sort of the way..when you talk to her, she responds in a way that makes you want to talk to her more.

"그래 어떻게 됐어?!"
She'll be like, "So then what happened?!"

"내가 생각한 그대로야"
"That's what I thought!"

이런 아줌마감성, 이런 면이 많은데 좋아요.
She'd talk to me like this in a homely, middle-aged woman kind of way.. and I love it.

유주) 신비는 왜 뽑았어요. 유주를?
Now way dis SINB choose YUJU?

신비) 약간 그런게 있어요.
it's sort of like..sort of

되게 듣고 싶었나. 오. 말해주기 싫어.
she really wants to hear it. I don't want to tell you now!

되게 먼가 속상한 일 있거나, 걱정되는 일이 있을때 언니가 되게 좋은말을 많이 해줄때가 많아요. 그래서 골랐어요.
Whenever I'm sad or worried, YUJU wil often comfort me with really nice words. So I chose her.

엄지)  저는 은하언니를 고른 이유는 보면 항상 멤버들한테 아까 애교있던 멤버에 연결성인데
The reason I chose EUNHA is connected to my answer to the aegyo question.

와~~ 이렇게 이런걸 많이해줘요. 허깅이나 토닥토닥 이런것을 많이 해줘서 언니를 뽑았고
but she gives a lot of lovely expressions. A lot of hugs and pats on the back, so I chose her.

아까 소원언니 말할 때 저도 생각나서 얘기하고 싶었는데
Also, when SOWON was talking earlier it reminded me so I wanted to tell the story.

얼마전에도 대기실에서 소원어니가 예린언니한테 뭔가 얘기를 서로 하고 있었는데 
Not too long ago, SOWON was talking to YERIN about someting in the waiting room,

얘기 도중에 밥이 온거예요.
and it the middle of the conversation, the food arrived.

소원언니는 이제 "아 예린아 그럼 밥 먹고 와"
so SOWON said, "Ah, YERIN, let's eat first then."

예린언니가 "밥주세요.  괜찮아. 말해봐 말해 말해"
But YERIN was like, "Give me the food please. It's okay, it's okay, Keep going. keep going, Tell me"

밥을 먹으면서 "어, 어, 어" 하면서 들어주더라고요.
So while she was eating, she just kept listening to her.

그래서 와 진짜 반응좋다. 다정하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So I thought, wow, she's so sweet.

 

PART-2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