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豚まん

무인교자판매점(無人餃子販売店)을 이용하면서 생각해봤습니다. 코로나19 (COVID-19)와 맞서 싸우며 일본이 획득한 것 중 하나가 IT의 생활화입니다. 식당의 이용을 꺼리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우버 잇츠(Uber Eats)를 필두로 한 각종 배달 플랫폼이 대중화 되어 유명 체인점이나 식당 앞에는 주문대기중인 배달원들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직접 접촉하며 현금으로 지불하기 보다는 비접촉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신용결제를 선호하게 되었고 슈퍼마켓, 양판점, 쇼핑몰들은 신용카드의 수수료를 절감하고가 자신들만의 선불결제 전자화폐를 도입했습니다. 지금은 스마트폰만 들고 있으면 전혀 불편함이 없을 정도이니 코로나19 (COVID-19)전의 일본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IT가 생활화 되었습니다. IT화와는 별도로 기존의 방식을 고도화하거나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는 점포도.. 더보기
551 호라이(蓬莱,HORAI)의 부타망(豚饅,ぶたまん) : 카라시(からし)의 맛을 알게해줍니다. 한국의 고기만두가 먹고싶어서 먹어보게 된 후로 계속 찾고있는 51 호라이(蓬莱,HORAI)의 부타망(豚饅,ぶたまん)입니다. 물론 한국의 고기만두의 맛은 아닙니다만 고기의 육즙과 듬뿍바른 카라시(からし)와의 어우러짐이 일품입니다. 한달에 한번꼴 정도로 '먹고 싶다'란 생각을 합니다만 상황이 여유치 않아 다른 가게나 슈퍼에서 부타망(豚饅,ぶたまん)을 사먹고서는 '역시 551 호라이(蓬莱,HORAI)의 부타망(豚饅,ぶたまん)이 최고야'라며 후회를 합니다. 매장에서의 메뉴에는 2개부터의 판매로 되어있지만 1개의 주문도 가능합니다. 1개를 사도 전용 박스에 정성스레 잘 담아줍니다. 바로 먹을 것이라고 하면 찐 상태의 부타망(豚饅,ぶたまん)을 담아 줍니다. 찌지 않은 부타망(豚饅,ぶたまん)을 구입해서 찜통이나 전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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