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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맥콜(McCol) 너는 나를 실망시켰어…, 나의 맥콜(My McCol)레시피 대공개! 일본 내에 한국 상품 판매점의 수가 엄청 늘어 기쁜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지만 접하기 어려운 한국의 추억의 상품들과 만날 수도 있다는 기대에 보일 때마다 발걸음을 하게 됩니다. 매번 찾는 상품들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맥콜(McCol)입니다. 일본에서 그 동안 만날 수 없었던 그 맥콜(McCol)과 드디어 만났습니다. 250ml 캔을 128엔에 구입했습니다. 한국의 편의점에서의 판매가격이 1400원이니 괜찮은 가격입니다. ( 물론 묶음으로 사면 1000원정도로 더 싸긴 합니다만 ) '데이터센터(IDC)의 외롭고 힘든 작업에 수고했으니 맥콜(McCol)아 나를 위로 좀 해줘!' 기대, 기대, 조마, 조마 하며 차에서 바로 마셔봅니다. 음..음...맹맹한 것이 머릿속에서 기억하고 있.. 더보기
일본에서 맛있는 자장면을 먹고 싶을땐.......... 자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주변의 한국식당을 검색합니다. 그렇게 찾아서 한참을 걸어가 메뉴판에 있는 반가운 그리운 자장면을 주문합니다. 가격은 1000엔에 조금 못 미칩니다. 기대 기대 기대를 합니다. .. .. 평생 식당에서 돈을 내고 먹은 음식 중에 가장 화가 났습니다. "짜파게티" 입니다. 오사카 츠루하시(大阪・鶴橋)에 맞있는 한국식 중국집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합니다. 자동차로 한시간을 운전하고 주차비를 내야했지만 맛있는 자장면을 먹을 수 있다면 당연히 감안해야 합니다. 계란 후라이로 덮혀있는 스타일의 자장면인데..계란 후라이가 화룡점정이 아니라 정말 계란 후라이로 덮으려한 것임을 깨닫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식당을 하려면 최소한 한국에서도 통할만한 맛정도는 갖춰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쟁식당이 적어 왠.. 더보기
요시노야(吉野家)豚丼(돼지고기덮밥)+豚汁(돼지고기국) 요시노야의 스탬프 7개를 두장 다 모아서 머그컵으로 교환했습니다. 기대했던 디자인이 아니어서 조금은 실망했지만..무엇인가를 클리어한 뿌듯한 기분입니다. 음식점별로 먹는 메뉴가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대표메뉴가 가장 맛있고, 다른것은 들러리이며 다른 메뉴가 먹고 싶으면 그 메뉴가 전문인 가게로 가면된다라는 생각입니다. 최근엔 쿠폰의 덕으로 한번 먹게 되었다가 가격대비 퍼포먼스에 감동해서 --------------------------------------- 牛すき鍋膳(스끼야끼) --------------------------------------- 를 많이 먹었습니다만 요시노야에서의 나의 18번메뉴는 --------------------------------------- 豚丼(돼지고기덮밥)+豚汁(돼지고기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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