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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사진

거대한 코이노보리(鯉のぼり) : 잉어가 용이 되어 승천하다. 어린이날(5월5일) 장대에 잉어모양의 깃발을 달아 아이(남자)의 건강을 기원하는 코이노보리(鯉のぼり)라는 풍습이 있습니다. 중국 황허강을 거슬러 올라간 잉어가 상류의 용문에 오르면 용이 된다는 등용문이 유래라고 합니다. 코이(鯉: 잉어) 노보리(のぼり: 오름, 올라감, 오르는길) 구글(Google)에서 검색을 해봅니다. 처음 일본 왔을때만해도 집집마다 많이 보였었는데, 해가 갈 수록 줄어듭니다. 출산율은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전통문화의 맥이 젊은 사람들에게 점점 흐려져가는가 봅니다. 아니면..확인 할 수는 없었습니다만 남자아이의 출산율은 떨어지고 있는것일 수도..있겠네요. 어느 집인지 거대한 코이노보리(鯉のぼり)를 자랑합니다. 잉어(鯉)가 용이되어 승천(のぼり)하고 있습니다. '정말 누군가 비행기를 .. 더보기
돼지와 푸들 푸들과 돼지가 놀고 있습니다. 잘 놀더니 푸들이 뭔가에 화가 난 모양입니다. 입을 크게 벌려 짖습니다. "왕!왕!" 깜짝 놀란 돼지가 반대편으로 줄행랑을 칩니다. 그 덕에 돼지의 얼굴을 봅니다. 더보기
물고기가 헤엄치는 하늘 물고기 모양의 구름속으로 달님이 숨었는데 정확히 눈의 위치입니다. 구름이 물고기가 됩니다. 눈으로 볼때는 정말 물고기였는데.. 사진으로 보면 항상 아쉽습니다. 더보기
불타는 하늘, 만다이 우오자키점(万代 魚崎店) 옥상 주차장에서 2019년 9월4일 18시17분 만다이 우오자키점(万代 魚崎店) 옥상 주차장에서 촬영했습니다. 멀리서 정말 큰 불이라도 난 듯한 강렬한 압도감이었습니다. 태양빛이 대기층을 통과하는 길이(각도에 의해서)가 길어지는 저녁때는 파장이 짧은 파란 빛은 잘 통과하지 못하고 파장이 긴 빨간 빛은 잘 통과하게 되어 붉은 노을이 생긴다고합니다. 게다가 소나기가 한번 지나간 터라 대기가 깨끗해서 더욱 붉었던것 같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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