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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공부정리

「マクドナルド」かまいたち山内・濱家がマクドナルドBEST5を発表!:[맥도날드] 카마이타치 야마우치/하마이에가 맥도날드 BEST5를 발표 PART - 1

오와라이콤비(お笑いコンビ) 카마이다치(かまいたち)의 유튜브(YouTube)채널에서 관심있는 기획을 발견해서 일본어 공부를 해봅니다.

"맥도날드(マクドナルド)"라는 키워드 + 낮익은 분들이라는 것이 클릭을 하게된 이유입니다.

아침에 버라이어티(バラエティー)방송에서 자주 뵙던 분들인데 죄송하게도 콤비명은 물론 성함도 전혀 모릅니다.

우선 카마이다치(かまいたち)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카마이타치(かまいたち)

멤버 야마우치 켄지(山内 健司) (1981年), 하마이에 류이치(濱家 隆一)(1983年)
결성 2004년 5월 결성, NSC(요시모토종합예술학원) 26기출신
콤비명의 유래 게임 ”카마이타치의 밤(かまいたちの夜)"가 유래로 처음에는 "鎌鼬”의 한자로 했다가 2009년 히라가나로 변경
처음에 한자로 했던 이유
"あえて読めない漢字にしておいて世間が読めるくらい有名になろう"
"굳이 읽을 수 없는 한자로 해놓고 세상이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해지자"
카마이타치 갑자기 넘어지거나 했을 때 다치지도 않았는데 피부에 낫으로 베인 듯한 상처가 생기는 현상. 

 

유튜브(YouTube) 채널명이 "네오 미루쿠 보이(ねおミルクボーイ)"입니다. 

"다운타운 DX(ダウンタウン DX)"라는 방송에 출연했을 때 MC인 마츠모토(松本)씨에게 채널명의 조언을 구했고 마츠모토(松本)씨는 그날 출연했던 다른 출연자 "미루쿠보이(ミルクボーイ)"와 "네오(ねお)"의 이름을 합쳐서 "네오 미루쿠 보이(ねおミルクボーイ)"라 즉흥(장난)으로 만들어 줬는데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사용하기 전에 "미루쿠보이(ミルクボーイ)","네오(ねお)"분들을 찾아가서 이름을 사용해도 좋은지 허가를 받는 영상도 재미있네요.

 

게임 ”카마이타치의 밤(かまいたちの夜)"는 1994년 슈퍼 패미컴(북미: SNES(Super Nintendo Entertainment System, 한국: SF,SFC)으로 발매된 춘소프트(チュンソフト)사의 사운드 노벨(サウンドノベル: 소설을 모티브로한 전체화면에 텍스트가 표시되는 어드벤처게임)이라는데 처음 들어본 게임입니다. 팬으로서 콤비명에 넣었을까요?

 

https://youtu.be/smeDtYJaPnE

どうも かまいたちです。
감사합니다. 카마이타치입니다.

濱家)
さあ今回は各々マクドナルドベスト5!
자 이번 회는 각자 맥도날드 베스트 5!

タイトルのとおりですね。 各々の第5位から発表していこうということですね。
타이틀데로입니다. 각각의 제5위부터 발표하자는 것이군요.

一回消毒していきましょうか
한번 소독할까요?

山内)
消毒していきましょう
소독합시다.

これ迷うねんな いざベスト5って
이거 망설여지는 거 같아. 막상 베스트5라면

濱家)
決めたけど 5はやわ・・・
결정했는데 5은 심하네요.

本当に俺らってマクド好きよな
정말 우리 맥도날드 좋하하는 거 같아.

山内)
好き、めちゃ好き
좋아, 정말 좋아

濱家)
どんだけ食うねんってぐらい食ってるよ
"얼마나 먹는거야"라고 할 정도로 먹는 거 같아. 

山内)
今までどんだけ食べたんやろうな
もう大阪時代の合間のご飯とか今は新幹線移動
新大阪から東京戻る時のマクドナルドっているのが自分の中ですごいリッチな時間の使い方、知ってるの感じあるねん。
지금까지 얼마나 먹었을까나
오사카 시절의 틈틈이 식사로라던가 지금은 신칸센이동
신오사카에서 도쿄로 돌아갈 때의 맥도날드란 나한테는 엄청 부유하게 시간보내는 방법인데 알겠어란 느낌이야.

濱家)
品川にマクドってある?
시나가와에 맥도날드 있나?

山内)
品川は駅構内無いと思う
시나가와 역 구내에는 없어

濱家)
東京駅あんねん
俺いつも東京駅から乗るからさ
도쿄역에 있어.


山内)
ああそう、それいいですね
아 그래. 그거 좋네요.

濱家)
朝マックな
맥모닝

山内)
超贅沢な時間やんか
초사치스러운 시간이잖아.

濱家)
じゃあ発表していきましょうか
자 발표해볼까요?

山内)
第5位出していきますか
제5위 꺼내볼까요?

濱家)
俺からいこか
나부터 할까?

第5位 こちらちゃん〜 フィレオフィッシュです。
제5위 바로 짠~  필레오 피쉬입니다.

迷った。
망설였다.

山内)
フィレオフィッシュなんや
필레오 피쉬구나

濱家)
開けた時のここの綺麗さったらないよね。バンズの綺麗さ
열었을때의 여기는 다른데 없을 만큼의 말끔함이지요. 번즈의 말끔함.

山内)
バンズちょっと違いますもんね
번즈 좀 다르지요.

濱家)
美味いねん。
結局タルタルと白身魚のフライが合うって教えてくれたんはフィレオフィッシュやから
ちょっと一口いってみようかな。いただきます。
맛있어.
결국 타르타르소스와 흰살생선 튀김이 어울린다고 알려준것은 필레오 피쉬야
조금 한 입 먹어볼까나. 잘 먹겠습니다.

色褪せないのよマクドナルドって
안질려(항상 맛있어) 맥도날드는

山内)
ずーっと美味しいよね。それ凄いよね。
高校の時中学の時ぐらいから

쭉--- 맛있는 거 같아. 그거 대단한 거 같아.
고등학교시절, 중학교시절 정도부터


濱家)
マクドナルド行ってフィレオフィッシュ頼めるようになったら大人やな
맥도날드에 가서 필레오 피쉬를 주문하게 되면 어른이지

やっぱがっつきたい。いろんな濃ゆいもん食いたいってなんねんけどフィレオフィッシュ
역시 계속먹고싶어. 여러가지 진한맛이 먹고 싶어지지만 필레오 피쉬

朝マックにもあんねんフィレオフィッシュ。そのへんもいい
맥모닝에도 있어. 필레오 피쉬。그런 부분도 좋아.


山内)
私の第5位発表します。こちらてりやきマックバーガー
저의 5위를 발표합니다. 이거 테리야키 맥 버거

濱家)
え〜っ 第5位
에~ 5위라고?

山内)第5位にさしていただきました。
제5위 입니다.

僕、てりやきマックバーガーを食べるようになったのが芸人になってちょっとしてからなんですよ
それまでちょっとマクドナルドの中で異質な存在というか
なんかちょっと違くない?というのがあって頼んだことなかったんですよ。
で、その中で初めてみんなが美味しい美味しい言うから頼んでみようと思って頼んだら
こんな美味しいのあったんだ 衝撃受けてそっから後で上位に出てくるやつとの
どっちか頼むみたいなのが始まった。
なんか俺の中ではこれ・・・野菜も摂取できるな・・何か凄い。
나는 테리야끼 맥 버거를 먹게된게 연예인이 되고 조금 지나서 입니다.
그전까지는 맥도날드 중에 이질감있는 존재라고 할까
뭔가 좀 다르지 않아. 라는 생각에 먹어본 적 없었어요.
그러던 중에 처음으로 (모두 맛있어 맛있어 하니까) 먹어볼까하고 주문했는데
이렇게 맛있는게 있구나란 충격을 받고 그때부터 앞으로 발표할 상위에 랭크된 것들과
어떤 것을 먹을까의 고민이 시작되었어.
뭔가 내 안에 이거.. 야채도 섭취가능하고. 뭔가 대단해. 

濱家)
少ないよ。レタス入ってるけど野菜面では少ないよ
얼마 안되지. 양배추 들어있지만 야채로서는 적지.

山内)
これで野菜摂取できるっていう嬉しさもあって
この感じめちゃめちゃ好き
もっと早く食べといたらよかったと思って
俺、好きなの出来たらその店でそれしか頼まない
他の試してみようって思わないからてりやきに出会うまで時間がかかりました。
이것으로 야채 섭취가능하다는 기쁨도 있고
이 느낌 너무너무 좋아.
좀더 빨리 먹어뒀으면 좋았다라고 생각해
난 좋아하는게 생기면 그 가게에서는 그것만 먹어
다른것을 먹어볼까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테리야끼를 만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濱家)
でも山内のポイントカード作らないの理論でいくとさ今までポイントカード作ってなかったから
今作ってら今まで作ってなかった分もったいない気持ちが出てきて作らないという理論で言うとさ
てりやき美味しいの分かってるけど今食べたら今まで食べてなかった後悔が来るんじゃないの?
근데 야마우치의 포인트카드 만들지 않는 이론을 보면 지금까지 포인트카드 만들지 않았어서
지금 만들면 지금까지 쌓였을 포인트가 아까운 기분이 들어서 만들지 않느다는 이론으로 말하면
테리야끼가 맛있는 것을 알지만 지금까지 먹지 먹게되면 지금까지 먹지 않았던게 후회되지 않아?

山内)
美味しいって分かってなかったからセーフ
邪道だと思ってたから
맛있는줄 몰랐었으니까 세이프
바르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했었으니까

濱家)
一口目が?
한입먹는게?

山内)
そうそう。だから美味しいと思っつてなくて自分的にチャレンジしたら美味しかった
응응. 그러니까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스스로 도전해보니 맛있었어.


濱家)
ちょっとした理由あんのかい
그런 이유가 어디있어

山内)
ちょっと一口だけいただきます。
味の口の中で広がりが凄い。
たまにマヨネーズ多い部分バクっていった時とか、嬉しい。
これが僕の第5位です。
잠깐 한입 먹어보겠습니다.
맛의 입속에서 퍼짐이 대단해
가끔은 마요네즈 많은 부분이 씹힐 때라던가. 기쁘지.

 

各々(おのおの) 각각의, 각자의
消毒(しょうどく) 소독
酷(こく) 심함, 가혹
どんだけ 얼마나, 어느정도  = どれだけ、どれほど
ったらない。 ったら、他にはない 다른게 없을만큼~하지
色褪せる 빛이 바래다. 퇴색하다.
頼む(たのむ) 부탁하다. 의뢰하다.
がっつく 걸신이 들리다.  공부만 들이파다.
濃ゆい(こゆい) 진하다. 강하다. 강렬하다.
〜さしていただきました。 〜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가 정확한 표현. 하다의 겸양표현
異質(いしつ) 이질
摂取(せっしゅ) 섭취
ちょっとした 대수롭지 않은, 평범함

 

필레오 피쉬(フィレオフィッシュ)는 개인적으로도 BEST3에 드는 메뉴입니다.

휴우.. 뱃살을 빼겠다고 다이어트 중인데 맥도날드의 고문은 너무 힘듭니다.

일단 여기까지만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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