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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공부정리

中尾明慶のきつねさーん : 妻と息子からのプレゼントがヤバすぎて、笑いが止まりません。나카오 아키요시의 키즈네씨~ : 아내와 아들로부터의 선물이 너무 좋아서, 웃음이 멈추지 않습니..

일본어를 주로 회사 업무로만 사용하다보니 편향된 일본어 어휘 사용의 문제점을 항상 느낍니다. Youtube(유튜브) 볼 때 그냥 보고 흘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일본어를 정확하게 딕테이션하고 단어나 표현을 정리하며 공부를 하기로 합니다. 하나 하나 딕테이션하려고 하니 대충 알고 있던 것들이 정말 많네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주인공의 착하고 어리숙한 친구역할로 종종 출연하셨고,심야 자동차소개 방송(SUPER GT+)의 MC도 하고 계십니다.

성함도 몰랐었네요. "나카오 아키요시"님 입니다. 최근엔 부인분(仲里依紗:なか りいさ)과 함께 CM에 출연해 자주 뵙고 있습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中尾明慶のきつねさーん :  妻と息子からのプレゼントがヤバすぎて、笑いが止まりません。

나카오 아키요시의 키즈네씨~ : 아내와 아들로부터의 선물이 너무 좋아서, 웃음이 멈추지 않습니다.

youtu.be/tb8EEleweJY

中尾明慶(なかお あきよし)32歳になりました!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自分で言っちゃたよ)
今日、今日です。
6月30日(マイクタイソンと同じ)でわたくし32歳になりました。

나가오 아키요시 32살이 되었습니다!
축하합니다. (스스로 말해버렸네요)
오늘, 오늘입니다.
6월30일 ( 마이크 타이슨과 같음 )로 저 32살이 되었습니다.


32歳だよ。みんな
ちょっと感慨深いなと思って、俺
昨日の夜に風呂入りながら色々と自分の人生を振り返ってみたんたけど

32살입니다. 여러분
감격스러운 마음에
어젯밤 목욕(탕속에 몸을 담금)하면서 인생을 되돌아봤습니다. 


ま、8歳ぐらいから養成所通いだしてテレビに出たいって夢をもって
9歳ぐらいの時かな映画千里眼っていう水野美紀(みずのみき)さんとか柳葉敏郎(やなぎばとしろう)さんとかが
出ている映画にエキストラで行って、で、それでそこから全然オーディションとか全く受からなかったんですけど、

음, 8살때 쯤인가 양성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TV에 나오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9살때였던가 영화 "천리안"이라는 미즈노미키님과 야나기바토시로님같은 분들이
출연하시는 영화에 엑스트라로 출연하고선. 그 이후로는 계속 오디션에 떨어졌네요.

 
ま、初めてオーディションに受かったのが10歳ぐらいか。
えとね。品川区防災ビデオ。(笑)
品川区のどこかで流れている防災ビデオ、それのオーディションに初めて受かって
ポテチを盗む男の子と言う役だったんですけど(最悪じゃん)(笑)

음, 처음 오디션에 합격한 것이 10살때인가?
뭐냐면, 시나가와구 재해방지 비디오
시나가와구의 어딘가에서 상영되고 있는 재해방지 비디오의 오디션에 처음으로 붙었는데
포테토칩을 훔치는 남자아이 역이었습니다. (최악이군요)


そこから、でも何回も色々いたよ。本当に、えとね。
連続ドラマの昔、フードファイタっていう大食いドラマがあったんだけど、それのね。いじめっ子Bの役, でも,
ま、エキストラじゃないけども本当セリフ一言をやったりしていて、で、全然それでもオーディションとか全く受からなくて
とうとう中学1年生の時か?金八先生に受かってま、あ〜やって本当に本格的に俳優業を出すことになったんだけど
それでも中学1年生だが13歳でしょう?で考えるとやっぱすごいなと思って、俺32歳ずっとこの仕事をさせてもらえて
かつこうやってYouTuberでも多くの人に、YouTuber?、YouTuberではないんだけど
Youtubeを始めて多くの方に見ていただけるようにもなって、

그 후로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정말로 어디 보자.
옛날 드라마인데 "푸드파이터"라는 엄청 먹는 드라마가 있었는데 거기서 불량소년B역이었습니다. 
뭐 엑스트라는 아니지만 정말로 대사 한 마디 하곤 했는데,  그럼에도 전혀 오디션에 붙지않다가
드디어 중학교 1학년 때인가,  "킨파치선생"에 붙어서 뭐 그렇게 정말로 본격적으로 배우라는 직업에 발을 들이게 되었는데
그래도 중학교 1학년이면 13살이지요? 생각해보면 역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저 32살까지 계속 이 일을 할 수 있었고  
또 이렇게 유튜버로도 많은 분들에게, 유튜버?, 유튜버는 아니지만
유튜브를 시작해 많은 분들이 봐주시게 되고


や本当、昨日の夜、風呂で本当ああー恵まれた人生だなーと思ってさ,
芸能界で本当に20年間とか仕事をしていくって本当に難しい。
52歳の時に僕がこうしてまたソファーの前で笑顔でいれるかと言ったらその自信は全くない。
やっぱりこの20年近くやっておれたと言うのは本当に感謝だなと思うし
ま、途中で俺23歳ぐらいか、で、結婚して、24の時に子供が、あ、計算が分からなくなってきた。
24歳で結婚したのか、24歳に結婚して25歳の時子供が産まれたんだけど
ね、ま、女優さんのね、ま 仲里依紗(なかりいさ)と言う方を奥さんに頂いて、
ま、それにも非常に多く助けてもらったし、そういったこともあって、ま、自分の今があるのかと改めて昨日風呂で思っだんだよね。

뭐 정말로 어젯밤에 목욕하면서 행복한 인생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연예계에서 20년간 일을 해간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52살 때도 이렇게 다시 소파 앞에서 웃는 얼굴로 있을 수 있을까'라고 한다면 전혀 자신이 없습니다.
역시 지난 20년 가까이 해올 수 있던 것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뭐, 도중 23살 때였던가, 결혼해서, 24살 때 아이가, 아, 계산이 어떻게 되더라..
24살 때 결혼했었나? 24살때 결혼해서 25살에 애를 낳았는데
여배우지요. 나카 리이사란 분을 부인으로 맞이하고,
뭐 그런 것들도 엄청나게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래서 지금의 내가 있는것이구나라고 새삼스레 목욕하면서 생각했습니다.


やっば浮き沈みあるから 〜〜〜〜〜 そこからやっぱりちょっとポッ!と空く時間ってどうしてもあるんたよね。
仕事がないとかじゃなくて仕事はあるんだけど心のどこかがポッ!と穴が空いでしまう瞬間があって、
でもそれもね、やっぱり家の奥さんとか、ま、子供が出来て、や、新しい自分の人生と言うものが出来て、
そこに非常に支えられていたし、それがあったから本当、今、またその結婚してから7年間か、7年、仕事続けれらているし、
どうなってるんだろ?52歳の俺、ま、20年後、どうなってるんだろね?
まず、だが30代、やっぱ、一番面白いと言うじゃん。30代って自分にちょっと余裕が出来て、少しだけちゃんと考える。。。
ちょっと、ね?、ちょっと、ちょっと、いいや、少しだけ自分、こう、自分に、こう、考えるよう。。
本当にカメラ入ってくるよね。すごいと思う。写ってる?すごいよな?

역시 좋은 일 있으면 나쁜 일도 있지요.  ~~~~ 그 후로 역시 조금 뾱하고 비는(공허한) 시간에 어쩔 수 없이 생깁니다.
일이 없다거나가 아니라 일은 있는데 마음의 어딘가가 뾱하고 구멍이 뚫리는(공허한 마음이 생기는) 순간이 있고,
그래도 그것도 역시 집의 아내라던가, 뭐 애들이 생기고, 새로운 자신의 인생이라는 것이 생겨서
거기서 엄청 도움을 받았고, 그 후로 정말로 지금, 결혼하고서 7년간인가, 7년, 일을 계속 하고 있고.
어떻게 될까? 52살의 나는, 뭐 20년 후,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30대는 역시 가장 즐거운 때라고 하잖아요. 30대엔 스스로 조금의 여유도 생기고, 조금이라도 제대로 생각하는..
잠깐, 어이?, 잠깐, 잠깐, 됐어. 조금 스스로, 이렇게 , 스스로에게, 이렇게 생각하게..
정말로 카메라에 들어오네요. 대단해요. 찍히고 있어요? 대단하네.


やっば、今いいよね。今年7歳だから息子が、だいぶお兄ちゃんだし、
俺8歳の時にその仕事をしたいとなったと考えるともう来年ぐらいにはそういう可能性あるだなと思うと
やばいなと思って、すぐ死ぬな。。と思って、分からないよ。
本当すぐ死ぬな。。と思って、なんか1日1日やっぱり大切にして大事にめちゃめちゃ楽しまないと、
俺、本当に損するなと思って 人生
やっぱさ、面倒臭いものあるし、嫌なことあるけど、とにかくそんなことさえも楽しんで行こうのが、
ま、この32歳になって改めて思うことですかね。
と言うわけで、ま、何をやるかなと思ったんだけど、ほら、皆さん、YouUuberの方さ、自分の人生を捧げるじゃん。
やっば、それぐらいの覚悟を持ってYouTubeで戦ってるし、頑張っていらっしゃると思うんだけど、
俺、この日何を捧げられるかなと思って、家の奥さんが誕生日ブレゼントくれたの。
それをちょっと開けるのをみんなと開けようという、人生捧げ方なんだけと、こめんね。
早速行きます。誕生日プレゼントもらいました! 2つも?
欲張ったね。 ねだり上手。
。。。。。

역시 지금 좋을때네요. 올해 아들이 7살인데, 꽤 컸고,
나는 8살때 이 일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구나라고 생각하면 내년 정도면 그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면 
큰일이구나란 생각에, 바로 죽으면 안돼.. 라고 생각에. 잘 모르겠네요.
정말로 바로 죽으면 안돼..라고 생각에, 뭔가 하루 하루를 역시 소중하게 조심해서 엄청나게 즐기지 않으면,
정말로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에 있어서
역시 귀찮은 것도 있고, 싫은 것도 있지만, 어쨌든 그런 것들까지도 즐겁게 보내는 것이,
뭐 지금 32살이 되어 다시금 생각한 것입니다.
~란 이유로,음, 뭘 할까 생각해봤는데, 자, 여러분, 유튜버분들 자신의 인생을 걸고 있잖아요.
역시 그런 정도의 각오를 가지고 유튜브에서 싸우고 있고, 열심히 하시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오늘 무엇을 걸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아내가 생일 선물을 주었어요.
그것을 언박싱하는 것을 여러분들과 언박싱이라는 인생을 바치는 방법입니다. 죄송합니다.
자 얼른 가보겠습니다. 생일선물을 받았습니다.! 2개나?
욕심냈군요. 조름쟁이.
....
感慨(かんがい) 감개, 어떤 감동이나 기쁨이 마음 깊은 곳에서 베어나옴
感慨深い 감회가 깊다.
振り返る(ふりかえる) 되돌아 보다.
繰り返す(くりかえす) 반복하다, 거듭하다. =重ねる(かさねる)
養成所(ようせいしょ) 양성소
通う(かよう) 다니다, 왕래하다, 마음이 통하다.
通いだす 다시기 시작하다.
受かる(うかる) 합격하다. 붙다. =パスする
到頭(とうとう) 드디어, 결국, 마침내
且つ(かつ) 동시에, 또한, 한편(으로는), 그 위에
恵まれる(めぐまれる) 혜택받다. 행복하다.
恵む(めぐむ) 베풀다. 구제하다.
浮き沈み(うきしずみ) 흥망성쇠, 좋을 때 나쁠 때
改めて(あらためて) 새삼스럽게, 다시
予め(あらかじめ) 미리, 사전에
支える(ささえる) 버티다, 떠받치다.
支えられる(ささえられる) 도움을 받다.
 写る(うつる) 찍히다. 비쳐 보이다.
大分(だいぶ) 꽤, 상당히
損する(そんする)
손해 보다.
さえ 까지도, 조차, 마저
捧げる(ささげる) 바치다. 받들다.
欲張る(よくばる) 욕심을 부리다. 탐내다.
強請(ねだり) 조름, 치근거림

 

"매일 귀찮을 일도 있고 싫은 일도 있지만 그것조차 즐기며 살자"

적극 동감하는 말씀입니다.

 

말씀이 빠르고 추임새같은 것이 많아서 딕테이션하기 어려웠습니다.

처음 선정인데 상당히 고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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