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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고베시 중앙구 발포사건(神戸市中央区発砲事件) 이 있었습니다.

아들 학교에서 알림메일이 왔습니다.

神戸市中央区発砲事件について

報道でもあるように、昨日8月21日午後6時17分頃、神戸市中央区熊内町付近において、けん銃のようなもので男性が撃たれたとの通報があり、犯人は現場から逃走しています。東灘警察署におきましては巡回を強化しています。各ご家庭におかれましても、お子様の安全に留意していただけますよう、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고베시중앙구발포사건에 대해서

보도도 있던것처럼, 어제 8월21일 오후6시17분경, 고베시 중앙구 쿠모찌쬬 근처에서 권총같은 것에 남성이 맞았다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현장에서 도주중입니다. 히가시나다 경찰서에서는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각 가정에서도 자녀분의 안전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고베시 중앙구 쿠모찌쬬(神戸市中央区熊内町)면 바로 옆으로 신고베역(新神戸駅)이 있는 곳입니다.

기사를 찾아봅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821-00000026-kobenext-soci

 

山口組最大勢力の拠点で発砲事件 組関係者が重傷 犯人は単車で逃走(神戸新聞NEXT) - Yahoo!ニュース

21日午後6時15分ごろ、神戸市中央区熊内町9の建物付近で「暴力団員が撃たれた。 - Yahoo!ニュース(神戸新聞NEXT)

headlines.yahoo.co.jp

대략요약해봅니다.

야마구치쿠미(山口組)가 사용하는 건물근처에서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고베현경 폭력단 대책과(兵庫県警暴力団対策課)에서 조직폭력단간의 다툼(抗争)사건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다.

50대 남성이 차로 쇼핑에서 돌아와 건물앞에 차를 세우고 있었는데, 오토바이가 다가와 여러 발 총을 쏘고 달아났고 남성은 배와 팔, 허벅지등에 총을 맞았는데 다행히 의식은 있다.

경찰차랑이 건물근처를 경계하고 있었음에도 사건이 발생했고, "탕탕"소리는 들렸지만 비명이나 큰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어제 퇴근길에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느라 총소리를 못들었을 수도 있었겠다' 라고 생각하니 무섭습니다.

오늘 퇴근길에는 사주경계하며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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