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전단지

고질라 VS. 콩、ゴジラ VS. コング、GODZILLA VS. KONG

처음 전단지를 봤을 때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AVP: Alien Vs. Predator )가 떠올랐습니다.

이어서 '프레디 VS. 제이슨 ( Freddy Vs. Jason )도 있었지'란 생각이 뒤따릅니다.

'인기있는 캐릭터를 한 영화에 불러모아 양쪽 팬들의 팬심을 노린 영화겠지','캐릭터들이 그냥 계속 싸우는 영화인가?'

이런 선입견에 위의 두 영화는 보지 않았습니다. 

 

시고니 위버(Sigourney Weaver)님과 아놀드 슈왈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님이 팀이되어 에이리언,프레데터와 싸워야하는 상황의 이야기라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고질라 VS. 콩(ゴジラ VS. コング、GODZILLA VS. KONG)도 같은 인상입니다.

그런데 혹시나해서 찾아본 평점, 리뷰가 생각과 많이 달랐습니다. (네이버영화 참조)

한번 찾아봐야겠는데요.

 

고질라 VS. 콩(ゴジラ VS. コング、GODZILLA VS. KONG) 

관람객: 9.08
가슴이 웅장해진다 특히 전투신은 우와
재밌습니다...고질라 시리즈는 항상 뭔가 어이없기도 하고 스토리나 연기 등이 뭔~가 부족하고마음에 든 적이 없는데. 이건 액션이 정말 시원하고 눈 커지는 장면들이 몇 있습니다 ㅋㅋ그냥 아무 생각 없이 괴수들이 도시 ...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 AVP: Alien Vs. Predator )

네티즌: 7.14
의외로 나쁘지 않다. 액션 장면, 내용 전개.. 충분히 흥미로운 두 이야기를 이렇게나 매끄럽게 연결할 수 있다는 게 솔직히 놀랍다.
AVP2를 다른감독이 너무 병 신같이 만들어서 영화평을 다 깎아먹네. 무슨 호러물도 아니고. 여튼 AVP1은 두 시리즈를 참신하게 잘 엮었다. 각종족의 전투방식으로 투닥거리는 액션씬은 별미중에 별미. AVP3도 이정...

프레디 VS. 제이슨 ( Freddy Vs. Jason )

네티즌: 6.25
충분히 재밌는데 왜 6점 밖에 안되지? 조금 잔인하긴 하지만 8점대 영화는 충분함
어느 날 갑자기 프레디가 생각나서 나이트메어 영화 찾아보다가 .. 갑자기 이 영화가 다시 떠올라서 겨우 받고 봤는데.. 다시 보니 뭔가 잘 만든 영화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런 코믹적 or 파워풀한 싸움이 프레디 대 ...
참신했다. 그 시대 최고 괴물들의 대결. 액션도 좋았고 각자 개성을잘 살렸다. 단 특유 공포는 좀 떨어 지지만 그래도 구성이나 스토리가 탄탄했다. 개성을 잘 살린영화.

 

그리고 고질라 VS. 콩(ゴジラ VS. コング、GODZILLA VS. KONG)전단지의 하나의 문구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彼らはなぜ戦うのかーーー

그들은 왜 싸우는가?

그러게요. 왜 싸우는 것일까요? 

 

地球最大の究極対決。
映画史上最も壮絶なバトル!! 最強はどっちだ!?

지구 최대의 궁극 대결.
영화사상 가장 장렬한 대결!! 최강의 어느쪽이냐!?

 

破壊神(ゴジラ) VS. 守護神(コング)
彼らはなぜ戦うのかーー

モンスターの戦いによって壊滅的な被害を受けた地球。
人類が各地の再建を計る中、
特集機関モナークは未知の土地で危険な任務に挑み、
巨大怪獣の故郷<ルーツ>の手がかりを掴もうとする。
そんな中、ゴジラが深海の暗闇からその姿を現し、
世界を再び危機へと陥れて行く。
その怒りの原因は何なのか。
人類は対抗措置として、コングを髑髏島<スカルアイランド>から連れ出す。
人類の生き残りをかけた争いは、
ゴジラ対コングという最強対決を引き起こし、
人々は史上最大の激突を目にすることとなる。
人類になす術はないのかーーー
ゴジラを信じ、真意を探ろうとする物、故郷を求めるコングと心を通わせる少女。
怪獣を取り巻く人類の味方か、人類の脅威か。
自然界最強の力の衝突、地球の存亡を委ねた壮絶な戦いが始まった。
彼らはなぜ戦うのかーーー。果たして、この頂上決戦の勝者はーーー。

파괴신(고질라) VS. 수호신(콩)
그들은 왜 싸우는까?

괴물의 싸움으로  궤멸적인 피해를 입은 지구.
인류가 각지에서 재건을 해가는 중,
특수기관 모나크는 미지의 땅에서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며
거대괴수의 고향<뿌리>의 단서를 잡으려 한다.
그러던 중, 고질라가 심해의 암흑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세계는 다시한번 위기에 빠진다.
그 분도의 원인은 무엇인가?
인류는 대항조치로 콩을 해골섬<스컬섬>으로부터 데리고 나온다.
인류의 생존을 건 싸움은,
고질라와 콩이란 최강대결을 이끌고,
사람들은 역사최대의 격돌을 보게 된다.
인류에게 어찌할 방도는 없는 것인가?
고질라을 믿으며 진의를 찾으려는 것, 고향을 바라는 콩과 마음이 통하는 소녀.
괴수를 둘러싼 인류의 아군인가? 인류의 위협인가?
자연계최강의 힘의 충돌, 지구의 존망을 건 장렬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그들은 왜 싸우는가?  과연 이 정상결전의 승자는?

킹콩(King Kong)은 고질라(GODZILLA)의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데... 잘못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킹콩(King Kong)과 콩(KONG)은 다른 것인가봅니다.

콩(KONG)은 레전더리 픽쳐스의 독자적인 세계관인 몬스터버스에 속하며 이전의 킹콩(KING KONG)들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