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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단지

아야와 마녀、アーヤと魔女、Earwig and the Witch

지브리 스튜디오(スタジオジブリ、STUDIO GHIBLI) 작품과 처음 만난 건 대학교 2학년 일본어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틀어주신 비디오였습니다.  이웃집 토토로(となりのトトロ、My Neighbor Totoro) 였는데 일본어 수업의 일환으로 틀어주시는 것이었으므로 자막도 없었던 기억입니다. 복사한 비디오테입이라 화질도, 음질도 좋지않았지만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모두들 칠판 양쪽에 설치된 조그만 TV에서 재생되는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끝나고나서 오랫동안 화제가 되었고 어떤 친구들은 교수님께 비디오테입을 빌려서 복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의 열렬한 바램, 부탁에도 다음 상영은 없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スタジオジブリ、STUDIO GHIBLI) 작품을 호의를 갖게 해주신 교수님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덕분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風の谷のナウシカ、Nausica of the Valley of the Wind)
반딧불이의 묘(火垂るの墓、Grave of the Fireflies)
원령공주(もののけ姫、Princess Mononoke)
마녀 배달부 키키(魔女の宅急便、Kiki's Delivery Service)

같은 명작들을 기억에 남기고 있습니다.

 

 

지브리 스튜디오(スタジオジブリ、STUDIO GHIBLI)에서 3D애니메이션으로 신작이 나왔나 봅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ハウルの動く城、Howl's Moving Castle)의 작가이신 다이애나 윈 존스(Diana Wynne Jones)의 작품을 원작으로 했다고 합니다. 

私のどこが、ダメですか?
저의 어디가 안되나요? 

GOROが挑むジブリ初のフル3DCG作品
고로가 도전하는 지브리 최초의 풀3DCG작품

企画:宮崎 駿 監督:宮崎吾郎
기획: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미야자키 고로

「アーヤと魔女」の絵本に出会ったとき、こんないい企画はないと思いました。
アーヤのしたたかさというのは、ずるいということじゃない。
昔はみんな持っていて、なぜか無くしてしまったもの。
こんな時代を生きるために、必要なことなのです。
今回CGを使うということで、どういう風にやるんだろうと思っていたけど、
出来上がったものを見て、不満がなかったです。
鉛筆で書かなくて、CGであることによって、解放されています。
映画は面白かった。
とても良いスタップがそろって、作品が持っているエネルギーをちゃんと伝えていて、面白いんです。
本当に手放して褒めたい。単純に面白いと言えるのは、良いことなんです。
ーーーーー企画:宮崎 駿

[아야와 마녀]의 그림책을 만났을 때, 이렇게 좋은 기획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야의 강인함이라는 것은 교활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 모두가 가지고 있던, 웬일인지 잃어버리고 만 것.
이런 시대을 살아가기위해서 필요한 것입니다.
이번에 CG를 사용한다고해서 어떻게 하는건까하고 생각했는데,
완성한 것을 보고, 불만은 없었습니다.
연필로 그리지 않고, CG인 것에 의해 해방되었습니다.
영화는 재미있었습니다.
꽤 좋은 스탭으로, 작품이 가진 에너지를 제대로 전달해서 재미있습니다.
정말로 대놓고 칭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재미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기획: 미야자키 하야오


子供は、未来の可能性そのもの。
子供たちが自尊心をもって、自分らしく生きてゆけるように。
柔軟に立ち回り、壁を飛び越えてゆけるような映画を作りたかった。
ーーーーー監督:宮崎吾郎

아이들은 미래의 가능성 그 자체입니다.
아이들이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답게 살아갈 수 있도록
유연하게 대처해, 벽을 뛰어넘을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감독: 미야자키 고로


4.29(木・祝)全国ロードショー
4.29 (목요일, 경축일) 전국 개봉

마녀 + 빨강머리 앤 + 키키의 콜라보레이션의 느낌입니다.

개봉일을 골덴위크(ゴールデンウィーク) 시작일에 맞춘것 같은데 점점 심해지는 코로나(Covid-19)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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