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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이키나리 스테키(いきなりステーキ)의 와일드 스테키 함바그 콤보(ワイルドステーキハンバーグコンボ) :가성비 최고입니다.

이키나리 스테키(いきなりステーキ)를 정말 좋아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키나리 스테키(いきなりステーキ)의 와일드 함바그(ワイルドハンバーグ)를 좋아합니다.

런치 한정 메뉴로 수량도 한정이 있어서 일찍가지 않으면 먹을 수 없는 귀한 메뉴였는데 요즘은 수량의 제한은 없어져서 점심시간이 지난 14시30분정도에 가서 편하게 먹곤 합니다.

수량제한으로 와일드 함바그(ワイルドハンバーグ)대신에 와일드 스테키(ワイルドステーキ)를 먹는 날이 있는데, 맛의 편차가 심합니다. 어느 날은 고기의 질도 좋고 정말 맛있는데, 어느 날은 정말 아닌 날이 있습니다. 그래도 좋은 기억의 맛이 생각나 가끔은 고민하곤 했었는데, 이런 손님들의 고민을 이키나리 스테키(いきなりステーキ)에서 캐치했는지 콤보메뉴를 만들었습니다.

ランチ限定!!
ワイルドステーキハンバーグコンボ
ワイルドステーキ150g+ハンバーグ150g
共に150gで合計300g
サラダ、スープ、ライス付き!
1,250円(税抜き)

런치한정!!
와일드 스테키 함바그 콤보
와일드 스테키 150g + 함바그 150g
모두150g으로 합계 300g
샐러드, 스프, 라이스포함!
1,250엔(세금미포함)

와일드 함바그(ワイルドハンバーグ) 300g 1,100엔(세금미포함)

와일드 스테키(ワイルドステーキ) 300g 1,390엔(세금미포함)

의 중간의 가격으로 두 가지 맛을 모두 맛볼 수 있는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와일드 함바그(ワイルドハンバーグ)의 소스에 와일드 스테키(ワイルドステーキ)를 찍어먹어도 좋습니다.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네요.

 

이키나리 스테키(いきなりステーキ)에는 니쿠머니(肉マネー)라는 자체의 전자화폐가 있습니다.

고기의 날(肉の日: に(니:2)く(쿠:9) )인 매달 29일 충전을 하게 되면 통상보다 5배 많은 보너스를 받습니다.

10,000엔을 충전하면 통상의 3%의 5배인 15%, 11,500엔이 충전됩니다.

지난달 8월28일에는 통상의 10배인 30% 보너스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아직 잔고가 남아있었지만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어 충전을 했습니다.  

 

3천엔을 공짜로 받았었기에 점심임에도 불구하고 톱립스테키(トップリブステーキ)라는 300g에 2,390엔(세금미포함)이나 하는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음.. 역시 고기는 운이 따라야 합니다.  지방과 힘줄이 과합니다. 주문할때 빼달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그래야 하나봅니다. 고기부분도 와일드 스테키(ワイルドステーキ)와 별 차이를 못느겼습니다.

잔액이 18,042엔이나 남았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가면 1년은 족히 먹겠네요.

니쿠마일리지(肉マイレージ)도 만g을 넘었습니다. 

현재 골드카드(ゴールドカード)로 방문때마다 소프트드링크1잔을 무료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음단계인 플래티넘카드(プラチナカード)가 되려면 니쿠마일리지(肉マイレージ)가 2만g이 되어야합니다.

플래티넘카드(プラチナカード)는 알콜음료의 이용도 가능합니다.

매번 300g을 먹는다면 33번은 이용해야합니다.

한 3년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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