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dio-technica X-Street Style 밀폐형 온이어 백밴드 헤드폰 ATH-XS7 YL 이어패드(ear pad)를 교체해서 부활시켰습니다.

ATH-XS7 YL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헤드폰입니다.

 

머리 눌리지 않는 헤드폰을 찾다가 발견, 온라인에 없어서 요도바시카메라 우메다(ヨドバシカメラ 梅田 : 오사카)점까지 직접 가서 사왔었습니다.

 

몇년 전에 이어패드(ear pad)가 파손되어 사용않고 보관하다가 Jabra MOVE Wireless Bluetooth Headphone의 이어패드(ear pad)를 교체하는 김에 같이 주문했던 것이 도착해서 교체를 했습니다.

중국에서 배송되어 온 것이라 2주정도 걸렸습니다.

방수포같은 느낌의 튼튼한 느낌입니다. 

 

ATH-XS7 YL를 꺼냅니다.

갈라진 틈사이로 입혀주면 됩니다.

가운데가 구멍이 뚫린 스타일이고 튼튼한 재질이라 끼우기가 수월했습니다.

부활했습니다!

 

착용감은 원래의 부드러운 천보다는 딱딱합니다만 1000엔짜리 치고는 좋습니다.

그런데 머리가 커졌는지 꽉낍니다...

 

 

지난번에 찾을때 안보이더니...

오디오 테크니카(audio-technica) 에서 교체용을 판매합니다. ( HP-S600 )

세금 미포함 1500엔정도이니 송료까지 하면 2000엔정도 할것 같습니다.

https://www.audio-technica.co.jp/atj/support/repair/repair_show.php?modelId=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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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 매뉴얼도 제공합니다.

https://www.audio-technica.co.jp/repair_file/headpad_pro2.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