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자노오쇼(餃子の王将) 하면 이름 그대로 교자가 최고지요.
교자의 로망이라면 드라마 SPEC의 여주인공이 외치는 "물만두 5, 군만두 5!" 가 아닐까 합니다.
저도 항상 1~2인분의 교자를 주문해서 먹습니다만
항상 교자가 땡기는것은 아닙니다. 가끔씩은 다른 메뉴를 골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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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왕텐신항 (極王天津飯)
우리말로는 뭘까요? 대빵계란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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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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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타기무치 豚キムチ(ジャストサイズ)
우리말로는 돼지고기 김치볶음이겠네요. 작은 사이즈로 가볍게 주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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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넣어서 비벼먹으면 최고의 맛이 됩니다.
텐신항의 조금은 느끼한 맛에 김치의 매운맛이 시너지를 일으킵니다.
해산물과 돼지고기도 잘 어울립니다.
근처에 3군대의 교자노오쇼(餃子の王将)가 있습니다.
한군데는 주방의 그릇사이에서 돌아다니는 바퀴벌레를 보고선 안가고있고..
다른 한군데는 .. 삐져서 안가고 있습니다.
500엔단위로 스탬프1개로 900엔이상먹으면 웬만하는 두개를 찍어주는데..
980엔어치를 먹었는데 1개찍어주지 뭡니까.. 것도 두번씩이나...
가게는 맛, 서비스, 청결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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