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고베마라톤(第9回 神戸マラソン) 서브(SUB) 4.5를 향하여!
13주 3일차
13주 6일차
13주 7일차
달리기 리뷰입니다.
지난주 여파로 다리가 정말 정말 무겁습니다.
30키로에 진 마음을 추스르고 새 기분으로 남은 3주에 매진하자는 생각으로 13주를 마쳤습니다.
훈련의 성과로 1시간, 10키로 정도는 이제 여유롭습니다.
달리면서 보고 생각한 것 입니다.
자주 지나치는 지하도인데 형광등을 자세히 쳐다본 것은 처음입니다.
'왜 저렇게 쇠망으로 덮어놨을까?'
'형광등을 훔쳐가지 못하게 덮어놨을까?' (도난방지)
'예기치 않게 형광등이 떨어져서 지나다니는 사람이 다칠까봐?' (인명보호)
'우산이나 막대기 같은 것에 형광등이 파손될까봐일까?' (기물보호)
모든 것이 해당될것 같지만 돈을 들여서 덮어놓은 계기나 원인이 있었을텐데...
비슷한 모양의 형광등가드(커버)를 찾아보니 정가가 7,900엔이나 합니다.
https://www.monotaro.com/p/1987/9195/
형광등보다 훨~~씬 비싸니 도난방지 목적은 아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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