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고베마라톤(第9回 神戸マラソン) 서브(SUB) 4.5를 향하여!
달리기 리뷰입니다.
40분으로 시간이 줄어든만큼 속도를 높여야겠다는 생각에 시작부터 5분후반대로 달렸습니다.
초반에 속도를 높인만큼 후반의 체력저하가 나타납니다.
그래도 계속 달리고, 막판에 다시 속도를 높인점은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달리면서 보고 생각한 것 입니다.
달리기를 하다 보면 시원한 물로 세수한번 하고 싶은 생각이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만나면 반가운 곳이 신사(神社)입니다. 자주 애용하고 있는 스미요시신사(本住吉神社)입니다. 정확한 이름이 모토스미요시진자(もとすみよしじんじゃ)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큰 도로변에 있으나 안은 어두워 밤이면 조금은 무섭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이런 느낌입니다.
오하라에: 치노와쿠구리(茅の輪くぐり,ちのわくぐり)라고 하는 행사가 진행중입니다.
ちのわくぐれば夏を元気にすごせます。
원을 허리를 숙이고 돌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액막이( 무병장수, 개운 )의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 달릴때는 오하라에: 치노와쿠구리(茅の輪くぐり,ちのわくぐり)를 해야겠습니다.
이 날은 몇일 비가 계속 온 탓인지 데미즈야: 手水舎(ちょうずや・ちょうずしゃ・てみずや・てみずしゃ)의 물이 부옇게 더러워보여.. 세수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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