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많이 안합니다만 한참 아이폰(iPhone)으로 게임할때
손잡이가 애매해서 손이 피로해지고 발열로 손이 뜨꺼워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캔두(Can*Do: キャンドゥ)라는 100엔숍을 구경하다가 좋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게임 컨트롤러모양의 스탠드입니다.
스마트폰이 잡기편해서 게임이 쾌적
Controller Stand
가로화면게임용 컨트롤러 스탠드
스탠드로도 사용가능
사이드의 구멍으로 충전하면서 사용가능
폭: 13~16.5cm까지의 스마트폰대응
15cm의 자도 여유로 들어갑니다.
실제 아이폰8 플러스(iPhone8 Plus)에 착용해봤는데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의
듀얼쇼크(Dual Shock)를 잡은 느낌처럼 그립감 좋고 편합니다.
뒷쪽의 스태드 바를 세우면 스탠드로도 사용가능합니다만 각도 조절이 되지 않고 단일각도로 각도가 좀 낮습니다.
책이나 다른 물건에 걸치는 식으로 쓰면 괜찮습니다.
Made In China입니다만 100엔의 퀄리티치고는 상당히 좋습니다.
백앤숍이 아니라 다른데서 판매하면 200-300엔은 족히 받을 많한 품질입니다.
암튼 이렇게 확인만하고 모셔두고만 있었는데....
누워서 스마트폰을 위로 잡고 힘들게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갑자기 생각나 후다닥 가져다 끼워주니 편하다고 합니다.
오늘도 삶이 조금 더 윤택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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