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6월시점의 내용입니다. ( 네이버 블로그로부터 이동 중입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니 출퇴근 시간, 점심 시간은 최대한 활동적으로 보내려하고 있습니다.
점심은 최대한 간단히 해결을 하고 RunKeeper를 작동시키고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들으며 무작정 걷습니다.
RunKeeper의 걷기 시간이 30분정도 경과되면 돌아가는 패턴입니다.
결심은 언제나 나태로 인해 흔들림에 처하게 됩니다. 그래서 동기부여가 중요합니다.
동기부여로 라쿠텐서비스인 Rakuten Check(라쿠텐체크 楽天チェック) 를 이용합니다.
Rakuten Check(라쿠텐체크 楽天チェック)어플을 설치하고 특정위치( 공원, 슈퍼, 체인점 ..)에 가서 체크인만 하면 라쿠텐포인트를 10포인트(10엔)를 받습니다.
어플의 시작화면에서는 반경 6키로 안에 획득 가능한 포인트의 정보를 확인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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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에(Daiei, ダイエー)
구루메시티(Gurumet city、グルメシティ)
조신(Joshin、ジョーシン)
마츠모토키요시(Matsukiyo, マツモトキヨシ)
로손(Lawson,ローソ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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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연계하고 있습니다.
회사근처에는 다이에(Daiei, ダイエー) 와 구루메시티(Gurumet city、グルメシティ)가 딱 한 시간 안에 걷기 좋은 위치에 있어서 매일 20포인트(20엔)씩 모으고 있습니다. 매주 5일(20포인트X5=100포인트)의 4주면 최대 400엔 정도가 모입니다.
5월달은 240포인트밖에 획득하지 못했습니다.
동기부여 대상에 코카콜라의 서비스인 Coke On(코크 온,コーク オン)을 추가했습니다.
https://c.cocacola.co.jp/app/walk/
Coke On(코크 온,コーク オン) 어플을 설치하고 목표을 세운 후 걷기만 하면 됩니다. 목표를 달성하거나 기준거리를 걷게되면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고 15개를 모으면 코카콜라의 자판기에서 무료로 음료수를 뽑을 수 있습니다.
어플설치 후에는 코카콜라 자판기 근처만 가면 알림이 뜹니다. 블루투스를 잘 활용하고 있네요.
자판기가 이렇게나 많습니다.
6월1일(금요일) 알게되어 설치했는데, 목표의 단위인 1주일 3만5천걸음의 첫번째 종료가 6월3일(일요일) 오늘 까지 입니다.
갑자기 오늘 무조건 스탬프 1개 획득 하겠다는 도전감이 발동되어 산보를 나갔습니다.
3시간에 걸쳐 15키로를 걷고서야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천걸음, 만걸음의 추가 스탬프가 있어서 스탬프 3개를 달성했습니다.
운동효과로는 900칼로리의 소모가 있었습니다.
15키로 걷기로 3만5천걸음을 달성 했으니 점심시간 5키로 걷기를 세번만 하면 매주 목표 달성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추기: 5키로를 걸었는데 6천걸음으로 처리되네요. 조금 계산이 들려집니다..근무일 5일 점심시간을 전부 걸어야하고 주말에도 최소한 한번은 5키로를 걸어야하네요. 쉬운게 아니네요. 코카콜라도 머리 많이 쓴것 같습니다. 왠만해서는 달성하는사람 거의 없겠는데요. )
한달에 4개획득+추가 스탬프라면 3달 정도에 한 번은 무료 음료수를 먹을 수 있겠군요.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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