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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정든 곳들이 코로나19(Covid-19)로 추억이 되어버립니다.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7-Eleven), 츠타야(ツタヤ,TSUTAYA) 화이팅! 고속도로 들어가기 전이나 집에 들어가기 전에 코스상 편해서 자주 들리는 세븐일레븐(セブンイレブン,7-Eleven)이 있습니다. (있었습니다.) 코로나19(Covid-19)로 통 들리지 못하다가 얼마 전에 가보니 문을 닫았습니다. 「セブン-イレブン 神戸住吉南町店」さんが4月16日(木)15時をもって閉店へ 한참 전인 4월16일 문닫았다는 정보를 발견합니다. 당연하게 항상 문을 열고 환한 불빛으로 반겨주리라 생각했던 곳이 사라졌습니다. 물론 집 근처에 더 가까운 곳에도 있고, 조금 코스만 바꾸면 되지만 무엇인가를 바꿔야 한다는 것이 쓸쓸해집니다. 쓸쓸함은 이것 뿐이 아닙니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츠타야(ツタヤ,TSUTAYA)인 오카모토점(岡本店)도 문을 닫았습니다. 「TSUTAYA 岡本店」さんが2020年5月24日.. 더보기
고베(神戸,KOBE)의 지역 신문, 문화교실에서 아이유(IU)분을 뵈었습니다.(?!?!) 의심은 의심을 낳습니다. 水彩で楽しく描く人物イラスト 수채로 즐겁게 그리는 인물 일러스트 고베(神戸,KOBE)의 지역 신문의 문화교실 안내를 보다가 '어! 아이유(IU)의 팔레트(Palette) 앨범의 표지를 보고 그린거 아냐?!' 란 생각에 바로 팔레트(Palette) 앨범을 꺼내봅니다. 일러스트 여인의 붉은 색 머리 와는 다르게 팔레트(Palette)앨범의 아이유(IU)분의 머리는 검정색입니다만 몽환적인 분위기와 전체적인 색감이 비슷합니다. 같이 비교해봅니다. 얼굴 구도와 눈동자 위치, 얼굴선, 턱선이 거의 같습니다. 겹쳐봅니다. 자연스럽습니다. 어색하지 않습니다. 에잇(eight)의 뮤직비디오 속의 일러스트와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게다가 팔레트(Palette) 앨범이 (유화같습니다만) 붓으로 색을 칠하는 컨셉입니다. 분명히 .. 더보기
롯코미찌(六甲道)엔 기울어진 집이 있습니다. 저녁 사람의 왕래가 적은 시간을 이용해서 산보를 하고 있습니다. 1시간 반정도 걸으면 편도 3키로(왕복 6키로) 정도의 위치까지 다녀올 수 있습니다. 롯코미찌(六甲道) 근처를 지나다닐 때마다 눈길이 가는 기울어진 집이 있습니다. '안에도 기울어져 있으려나?' '무슨 가게지?' '집에 가면 찾아봐야지' . .. 그러니 집에 도착할 쯤이면 기억에서 잊혀질 정도의 호기심이었던지라 10여년을 봐 왔으면서 이제야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롯코미찌 기울어진 집(六甲道 傾いた家) " 의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의 정리입니다. 정확한 정보를 찾을 수 없었어서 여러 정보를 교차확인하며 정리한 것이라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1971년 "카페 미니(喫茶 ミニ)"라는 이름으로 개점 무려 50년이나 된 건물입니다. '가게.. 더보기
메루카리(メルカリ,Mercari)에서 다시 마츠우라 아야(松浦亜弥)씨를 뵈었습니다. 이전에 고베(神戸) 산노미야(三宮)를 걷다가 스즈키 어드레스(スズキ アドレス)V-50 스쿠터 모델의 마츠우라 아야(松浦亜弥)씨를 뵈었었고 반가운 마음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일본 중고거래 사이트 메루카리(メルカリ,Mercari)에서 다시 뵈었습니다.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1. 무려 바로 그 스즈키 어드레스(スズキ アドレス)V-50 스쿠터 모델의 마츠우라 아야(松浦亜弥)씨의 입간판입니다. 松浦亜弥 スズキ等身大POP 마츠우라 아야 스즈키 전신 POP 等身大(とうしんだい): 실제 사람과 같은 크기 POP(Point Of Purchase): 상품을 구입하는 최종지점에서의 광고(모형,포스터,간판.등의 소매상에 있는 광고) '설마 그 입간판을 팔고 있을 줄이야!' [미사용에 가까움]으로 상태등록이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더보기
걷다보면 만나는 "문(文)", 매번 "문재인 대통령님"을 떠올리는 건 너무 단순한 의식의 흐름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문(文)" 글자가 종종 보입니다. 볼때마다 '무슨 마크겠구나'의 무관심과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님을 존경해서 그 마음의 표현해놓은 것 아냐?!'라는 허황된 생각을 스스로에게 말합니다. 정말 그래도 좋겠습니다. 단순합니다. 3개월간의 코로나19(Covid19)의 자숙 생활에 지치고, 해제된 "비상사태선언"의 상황에 슬슬 산보를 시작했습니다. 인적이 드문 저녁시간,인적이 드문 코스를 걷습니다. 어제는 걷다가 연속으로 두개의 "문(文)" 글자와 만납니다. 50미터 정도 밖에 떨어져있지 않는데 스타일이 다릅니다?! 뭐지?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문(文) 마크 통학로임을 표시하는 교통안전 기호 "문(文)" 글자의 머리 방향에 학교가 있음 의문1. 그냥 "통학로"라고 직관적으로 표시하는게 더 효과적일.. 더보기
JARGA(日本レトロゲーム協会:Japan Retro Game Association)가 슈퍼패미콤 셋트(スーパーファミコンすぐ遊べるセット)를 어린이가 있는 가정 100세대에 선물합니다. 야후재팬(ヤフージャパン, Yahoo Japan)뉴스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합니다. 日本レトロゲーム協会が子どものいる100世帯にスーパーファミコンの支給を発表 일본 레트로 게임협회가 어린이가 있는 100세대에 슈퍼패미콤의 지급을 발표 JARGA(日本レトロゲーム協会:Japan Retro Game Association)란 협회에서 창고 정리 중 준비가능했던 슈퍼패미콤 100세트를 '코로나19 사태로 외출도 못하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라도 즐거움을 주고 싶다'란 마음에 기획했다고 합니다. 日焼けと傷ありますが動作確認済み清掃済み本体セットです。 색 바램, 상처 있습니다만 작동확인완료, 청소완료한 본체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新コロナウイルス自粛に伴う、緊急物資支給 코로나19 자숙에 따른 긴급.. 더보기
왜지? 모자달린 점퍼를 입을때 모자를 뒤집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맥도날드(マクドナルド)에서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부부한쌍이 주문을 하러 들어왔습니다. 두분모두 점퍼에 달린 모자를 뒤집었습니다. '왜지?' 볼때마다 궁금해집니다. 겨울에 모자달린 점퍼를 입은 많은 분들이 모자를 뒤집습니다. 그 이유를 혼자서 고민해봅니다. 1. 바람이 세기 때문이다. 바람이 모자안에 들어가 낙하산처럼 공기저항을 만들어 부풀어 펄럭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일 수 있습니다. 2. 나무들이 많기 때문이다. 낙옆들이 모자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일 수 있습니다. 3. 뒤집는 것을 멋있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쇼핑몰에서 사진을 검색해보니 뒤집어 입는 모습은 볼 수 없었으므로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만 간사이(関西)지역의 문화인가??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4. 자전거를 많.. 더보기
고베시청전망로비(神戸市役所1号館24階展望ロビー)를 오랫만에 올라봅니다. 고베 루미나리에(神戸ルミナリエ, Kobe Luminarie)가 개최되는 동유원지(東遊園地) 공원 옆에 높게 솟아있는 고베시청 1호관 24층에는 무료 전망대가 있습니다. 고베시청전망로비(神戸市役所展望ロビー)입니다. https://www.city.kobe.lg.jp/a28956/shise/about/building/24kai_lobby.html 神戸市:神戸市役所1号館24階のご案内 24階には展望ロビーとレストラン、喫茶などがあり、地上からおよそ100mの高さからの神戸の眺望が楽しめます。 展望ロビーご利用についての料金は無料です。 開放時間と休館日 開放時間(平日) 8時15分から22時 開放時間(土曜・日曜・祝日) 10時から22時 休館日 年末年始(12月29日から翌年1月3日) 設備点検日1日 24階(展望ロビー)へのエレベーターについて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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